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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IHOB 개명은 버거 마케팅' 외

IHOB 개명은 버거 마케팅

최근 브랜드 이름을 'IHOP'에서 'IHOB'으로 변경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아이홉 측은 'B'가 버거Burger를 의미하며 단순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이지 상호를 영구히 바꾼 게 아니라고 11일 밝혔다.

업체는 아이홉의 상호는 'IHOP'이며 로고를 'P'에서 'B'로 교체한 것은 그만큼 업체가 버거에 역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업체는 소셜미디어인 트워터의 IHOB계정을 새로 만들어 업소의 간판 교체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수박·멜론 제품 리콜



먹기 편하게 잘라서 판매되는 수박과 멜론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발견돼 주의가 당부된다.

CNBC등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연방식품의약청(FDA)은 지난 7일 인디애나주와 미시간주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 캔털루프 수박 멜론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이와 관련된 다수의 질병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제가 되는 제품을 판매한 곳은 인디애나주와 미시간주의 크로거 제이시(Jay C) 오웬스(Owen's) 페이리스(PayLess) 등이다. 리콜 대상인 멜론이나 수박을 구입한 고객은 구입한 매장에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배기가스 조작 수사 확대

복스왜건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이 수년이 지났는데도 꺼지지 않고 있다.

독일 검찰은 배기가스 조작과 관련해 복스왜건 자회사인 아우디의 루퍼트 스타들러 최고경영자(CEO)를 용의자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사기와 허위광고의 혐의다. 뮌헨 검찰청은 현재 20명의 용의자를 수사하고 있다.

지난달 아우디는 6만 대 차량에서 배기가스 관련 문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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