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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시원한 여름과일 맛보세요"

수박·참외·복숭아…
한인마켓마다 풍성

낮 최고 기온이 화씨로 90도 대를 오르내리는 등 화창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마켓에는 풍성한 여름과일들이 등장했다.

마켓 매장마다 참외, 수박은 물론 복숭아, 멜론, 허니듀 등 탐스러운 여름 과일들이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꼽히는 참외는 현재 파운드 당 1.49~1.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열대 과일로 한인들도 많이 찾는 리치는 파운드 당 1.99~2.99달러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여름철에 즐겨먹는 복숭아 역시 탐스러운 모습으로 진열대에 올랐다. 백천도와 백도는 1파운드에 1.49~1.99달러에 판매 중이다.

또 씨 없는 수박은 개당 3.99~4.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허니듀는 개당 3.99달러, 멜론은 개당 1.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도 달달한 과육의 캔털롭은 개당 1.99달러, 살구는 파운드당 1.49달러, 망고는 박스당 4.99달러, 선물용 골드키위는 박스당 16.99~17.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남체인 LA점 케네스 한 이사는 "여름철 과일이 다양하게 나와 진열대를 가득 메웠다"면서 "곧 자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름철 과일로는 역시 수박과 참외, 복숭아의 인기가 높고, 수박은 먹기 편한 씨 없는 수박이 잘 나간다"고 덧붙였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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