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이어가…기업실적 호조 등 영향
기업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했다.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2.15포인트(0.68%) 상승한 2만5411.5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83포인트(0.47%) 오른 2737.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55포인트(0.74%) 상승한 7402.08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의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여기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는 등 완화적으로 돌아선 점도 꾸준히 증시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일 저녁 만찬을 함께 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