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지수 둔화
9월 전국주택가격지수가 2017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을 나타냈다.27일 발표된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상승했다. 10대 도시의 경우 9월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로, 전달의 5.2%보다 떨어졌다. 20대 도시로 넓혀도 상승률은 5.1%에 그쳐, 이전달 비교치 5.5%보다 하락했다.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최근 상승하고 있는 모기지 금리 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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