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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꿈틀…골드러시 다시 오나

석달 새 3.4% 올라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빛을 발하는 자산이 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Gold)이다. 과거 유럽재정위기가 발생했던 2011년 9월엔 온스(31.1g)당 190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근 금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세계 경기 둔화 가능성 등 각종 변수가 부각되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금융정보회사 텐포어 집계에 따르면 28일 국제 시장에서 금은 온스당 1214.51달러에 거래됐다. 연초 이후 줄곧 하락하며 연중 가장 낮은 가격인 1174.93달러를 기록한 8월 17일과 비교하면 3.4% 오른 금액이다.

이런 추세는 새로운 '골드러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글로벌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지금이 금을 살 시기"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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