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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세자릿수 승리 '막상막하'

[LA중앙일보] 발행 2017/10/23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7/10/22 21:04

다저스 불펜ㆍ휴스턴 선발 우위

지난 19일 일리노이주의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를 11-1로 대파하고 챔피언십 시리즈 4승1패의 전적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LA 다저스 선수들이 내야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다저스는 24일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맞아 7전4선승제의 월드시리즈에 돌입한다. [AP]

지난 19일 일리노이주의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를 11-1로 대파하고 챔피언십 시리즈 4승1패의 전적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LA 다저스 선수들이 내야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다저스는 24일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맞아 7전4선승제의 월드시리즈에 돌입한다. [AP]

LA 다저스의 불펜 vs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

올해 챔피언십은 1970년 이후 47년 만에 100승 이상을 올린 팀끼리의 대결로 낙착됐다.

<표>

메이저리그 야구(MLB)의 시즌 왕중왕을 가리는 가을철 꿈의 무대인 제114회 월드시리즈가 24일부터 7전4선승제의 열전에 돌입한다. '최고의 원투펀치'를 자랑하는 휴스턴은 올시즌 101승을 달성하고 12년만에 '폴 클래식' 결승에 다시 올랐다. 반면 '철벽 불펜'을 지닌 다저스는 올해 리그 최다인 104승으로 2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21일 텍사스주의 미닛메이드 파크서 뉴욕 양키스를 4-0으로 완봉하고 4승3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휴스턴은 1962년 창단 이후 2005년에 이어 두번째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첫 우승을 노린다. 애스트로스의 특징은 '원투펀치' 댈러스 카이클ㆍ저스틴 벌랜더의 존재가 압도적이란 점이다. 벌랜더는 포스트시즌 4경기서 4승(방어율 1.46)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카이클 역시 3경기서 2승1패(방어율 2.60)로 활약했다. 다저스와의 결승 1.2차전에서도 이들이 순서대로 나선다. 로테이션 변화 없이 최상의 전력을 유지한 것이다.

반면 29년만에 통산 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는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리치 힐 다르빗슈 유로 이어지는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커쇼.힐의 방어율이 3점대라 휴스턴보다 중량감은 떨어진다. 그러나 불펜만큼은 무결점이다.

플레이오프에서 계투진에 합류한 마에다 겐타와 토니 싱그라니-브랜든 모로우-마무리 켄리 잰슨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5경기에서 한점도 하용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불펜이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인 호세 알투베(포스트시즌 4할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타선 역시 휴스턴의 원투펀치를 제대로 공략하느냐에 성패가 걸린 셈이다.

또 저스틴 터너(타율 0.387ㆍ3홈런)와 야시엘 푸이그(타율 0.414ㆍ1홈런)의 파워에도 희망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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