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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등불축제서 빛난 한국 전통미

퍼시픽심포니 랜턴 페스티벌 성황

미주청소년예술단의 처용무.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미주청소년예술단의 처용무.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미주청소년예술단의 부채춤.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미주청소년예술단의 부채춤.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퍼시픽심포니의 악장 데니스 김이 바이올린 연주를 펼치고 있다.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퍼시픽심포니의 악장 데니스 김이 바이올린 연주를 펼치고 있다.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시거스트롬 콘서트홀 로비에서 펼쳐진 사자춤.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시거스트롬 콘서트홀 로비에서 펼쳐진 사자춤.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돼지해를 기념하는 조형물.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돼지해를 기념하는 조형물. [Photo=James Pan/Pacific Symphony]

퍼시픽심포니와 사우스코스트중국문화센터, 어바인중국학교의 공동 주최로 지난 2일 코스타메사 르네&헨리 시거스트롬 콘서트홀과 아자이로스플라자에서 연례 OC 랜턴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설날 이후 15일째를 기념하는 중국의 풍습인 등불축제는 음력설을 기념하는 마지막 축제로 아시아의 설날 문화와 전통 음악, 춤 등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주요 행사로 사자춤, 드래곤춤, K팝댄스, 중국전통춤, 등 만들기, 포토부스, 서예, 아트쇼 등이 펼쳐졌으며 퍼시픽심포니의 한인 악장 데니스 김의 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해 퍼시픽심포니 챔버 오케스트라와 산티아고 현악 4중주단 등 각 커뮤니티의 음악, 아트 퍼포먼스가 곳곳에서 진행됐다.

한인 미주청소년예술단(KAYPA)에서도 부채춤, 화관무, 처용무 등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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