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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반세기 시작하는 전시

남가주한인미술가협 정기전
63명 작가 다채로운 작품
LA한국문화원 내달 12일부터

오지영 작품

오지영 작품

조상연 작품

조상연 작품

홍선애 작품

홍선애 작품

한옥가 작품

한옥가 작품

정은실 작품

정은실 작품

김경애 작품

김경애 작품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미협.회장 미셸 오) 가 또 다른 50년을 시작한다.

제51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에는 총 63명의 회원 작가들이 내놓은 평면화부터 3D까지 개성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미셸 오 회장은 "이번 전시는 회원작가들의 참여율이 높다. 90여 명의 회원 작가 중 63명이 참여해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를 거듭할수록 젊은 작가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원로작가와 중견작가, 신인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도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부터 중견작가들의 성숙미 넘치는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협은 1964년 후 발족해 정기전과 그룹전을 통해 한인 작가들의 작품활동과 전시를 적극 지원해 왔다.



참여작가로는 배정연, 장제인, 장정자, 장사한, 조현숙, 조민, 조상연, 노희자, 최성호, 최윤정,정니나,한옥가,홍정화, 수잔황,전미영,정인옥, 정은실, 주선희, 전종무, 강영일, 김종성, 김천애, 김현숙, 김인철, 김진실, 줄리아 김, 김혜영, 이진희, 김연숙, 김미수, 김경애, 김소문, 김성일, 홍선애, 김원실, 김영식, 김유경, 이부남, 이종남, 이정미, 이미정, 이나경, 이승규, 사베리아 리, 문미란, 오지영, 미셸 오, 백혜란, 카라 박, 박다애, 박미경, 박영국, 박영구, 애스터 심, 신정연, 손영숙, 윤영은, 성수환, 양민숙, 그레이스 임, 유기자, 윤태자, 데미안 서 등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2일 오후 7시.

▶주소: 5505 Wilshire Blvd. LA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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