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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 모기지 연체율 하락

박원득 객원기자
박원득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6/14 부동산 3면 기사입력 2018/06/13 16:42

평균 1.74%…2013년 이후 최저치

집값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모기지 융자 연체율도 계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 기관인 트랜스유니온의 최근 자료를 분석한 결과 60일 이상 페이먼트를 하지 못한 모기지의 연체율은 지난 1분기 기준 1.74%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2.07% 보다 크게 감소했다. 이는 모기지가 남아 있는 주택 100채 중 1.74채 꼴로 페이먼트를 제때에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연체율은 2013년 이후 19분기 연속 줄어든 것이다.

모기지에 대한 연체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세대별로 연체율에도 차이가 있었다.

1965~1979년에 출생한 X세대 홈오너의 연체율은 전년도 보다 16.6%가 줄었든 2.16% 였으나 다른 세대에 비해서는 가장 높았다.

'침묵의 세대'로 알려진 1945년 이전 출생자들의 연체율은 1.74%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인구 수가 가장 많은 베이비부머(1945~1964년 출생자)세대는 2017년 1분기보다 16%가 하락한 1.52%를 기록했다.

20~30대의 젊은층인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 출생자)의 연체율은 1.41%였다.

가장 나이가 어린 그룹인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는 1.20%의 연체율로 가장 낮았다.

모기지 페이먼트 연체에 따른 가구당 부채 잔액은 2017년 1분기에 19만6772달러에서 올해 1분기에는 20만2470달러로 증가했다.

트랜스유니언측은 "홈오너들이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해 에퀴티가 늘어나면서 모기지 페이먼트가 연체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 록 연체율은 점점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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