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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살기 좋은 코로나

발전속도에 비해 집값 저럼한 곳
안전하고 교육 및 편의시설 구비

서클도시(Circle City) 코로나.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또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서클시티' 코로나를 소개한다. 시티 중심에 원형으로 메인 스트리트를 끼고 그랜드라는 길이 있어 불리게 된 이름이다.

서던 캘리포니아 중심에 위치한 코로나는 서클시티처럼 샌디에이고에서 LA 오렌지 카운티에서 샌버나디노카운티 중심에 있다.

코로나는 미국에서 13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꼽힌다. 끝없이 번창하는 도시 코로나는 지금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발전 속도에 비해 집값은 아직도 투자하기 좋은 가격에 머물러 있다.

주택건설업자나 투자자들은 많은 돈을 들여 정확히 어디에 새집을 지어야 하는지 알고 짓는다. 그런 의미에서 여전히 많은 새집이 지어지는 코로나는 분명히 성장하는 도시이다.



현재 코로나는 시니어 단지부터 시작해서 콘도 작은 단독주택부터 큰 주택까지 다양한 건축이 이어지고 있다. 가격대도 범위가 넓다. 현재 코로나에는 큰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코로나는 교육의 도시라고도 한다.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Corona-Norco Unified School District(CNUSD)는 50개가 넘는 학교와 5만3000명이 넘는 학생이 있다. 우수 학생을 위한 Gate program IB program 등등이 있어서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사람들도 많다.

코로나에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인구는 16만 명이 넘고 앞으로도 늘어날 추세다. 394에어커가 넘는 공원에는 스포츠 필드 농구 코트 플레이 그라운드 테니스 코트 두 개의 스케이트 파크 개 파크 호수 수영장 8개의 골프장이 있다.

2016년에 공사하고 다시 오픈한 서클시티센터에서는 많은 것을 제공한다. 운동기구도 있고 핼로윈파티 독립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행사도 가서 볼 수 있다.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고 작은 돈을 내면 결혼식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코로나시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바이크 루트를 만들고 있고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안전에도 신경을 쓴 것을 엿볼 수 있다.

1000개 넘는 스토어와 300개 넘는 식당들 대형쇼핑센터인 더 브리지 앳 도스 라고스(The Bridge at Dos Lagos)도 있다. 도스 라고스 쇼핑센터는 주인이 한국 투자자로 형성돼 있고 최근에 팔린 프라이빗 골프장도 한국 사람이 주인이었다.

코로나 중심을 지나는 91번 프리웨이는 2014년 확장공사를 시작해서 2016년에 끝났다. 현재는 15번 프리웨이를 넓히는공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의 성장에 맞춰서 기반시설들이 확대되고 있다.

▶문의:(951)218-8244


제인 리 / 뉴스타부동산 코로나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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