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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택 판매준비 전략 팁…'프리 인스펙션' 후 고장난 것 미리 고쳐야

[LA중앙일보] 발행 2019/02/21 부동산 3면 기사입력 2019/02/20 15:15

올 봄에 주택을 팔기 위해서는 지금이 판매 준비를 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이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봄철 주택 판매준비 전략 6가지를 정리한다.

1.작게 수리하라.
부억 캐비넷을 통째로 바꾸는 대신 문을 교체하거나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바이어가 집을 구경할 때 첫 인상이 중요하므로 무조건 교체하는 것보다는 새것처럼 보이게 외관을 꾸미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차고 문 교체는 3600달러가 들지만 ROI(투자수익률)은 97%다. 주택 외관을 꾸미는 석재 베니어는 투자수익이 95%나 되는 좋은 업그레이드 방식이다. 또 샹들리에를 바꾸기 보다는 작동이 안되는 전구를 교체하라.

2. 흰색과 중간색의 페인트를 칠하라.
집안을 페인트 칠하는 것은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가장 값 싸고 쉬운 방법이다. 원색으로 도장된 실내를 흰색이나 중간색으로 바꾸면 분위기를 한꺼번에 바꿀 수 있다.

3.고장난 것을 고쳐라.
전문가의 프리 인스펙션을 받고 고장난 것은 미리 고쳐두는 것이 현명하다. 느슨한 문고리나 삐걱거리는 창문 등 작은 결함도 바이어는 금방 알아챈다. 수리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면 바이어는 홈 인스펙션을 요청할 것이고 전문 인스펙터가 건물기초부터 전기까지 1600개의 조항을 모조리 검사할 것이다. 그 때가서 부랴부랴 고치는 것보다 시간이 있을 때 지금 부터 봄까지 천천히 고치는 것이 요령이다. 에어컨이나 지붕수리는 겨울철에 하는 것이 비용도 싸다.

4. 냄새에 주의하라.
애완동물 냄새, 담배 냄새, 음식 냄새 때문에 집이 안팔릴 수 있다. 카펫에서도 냄새를 풍긴다. 집을 내놓기 전에 카펫청소를 하고 봄에 신선한 꽃을 꽂아두어 방안을 향기로 채워라.

5. 커튼을 열어 젖히고 자연광을 들게하라.
봄철 주택판매 준비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커튼을 열고 자연광을 실내에 들이는 것이다. 예전에는 커튼 위쪽에 파이프를 가리기 위한 '밸런스'가 장식적인 가치를 지녔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낡고 퇴색된 구닥다리 장식이 대부분이다. 먼지만 잔뜩 쓰고 있는 밸런스를 치우고 커튼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6. 오래된 것은 업데이트하라.
부엌이나 욕실이 1980년대 식 스타일이라면 바이어가 싫어할 것이다. 판매하기 전에 반드시 새롭게 개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욕조의 수도꼭지, 수건 걸이, 캐비넷 손잡이 등을 개조하면 스타일 감각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개조 공사를 하면 투자비용을 100% 회수할 수는 없다. 주방 리모델링 평균 비용은 6만 6000달러지만 집값에 추가되는 금액은 약 62%인 4만 1000달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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