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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오렌지카운티 라미라다시

케롤 리 / 뉴스타부동산 풀러턴 명예 부사장
케롤 리 / 뉴스타부동산 풀러턴 명예 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9/02/21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9/02/20 15:18

기후·학군 좋고 한인들도 많이 살아
주택값 싸고 한인타운 출·퇴근 거리

오렌지카운티는 한인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을 포함해서 해외 한인사회에서도 거의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소문이 좋게 나 있다.

기후 좋고 학군 좋고 거주민들까지도 좋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이니 얼마나 좋은 도시인가.

최근 들어 한국 사람들이 참 많이 이주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한파에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거기에 한국의 불안한 요소들도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지금처럼 문의가 많이 올 때도 없었던 것 같다.

겨울장마가 계속되는 요즘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정신없이 뛰어다녀야 하니 이건 즐거움 비명에 가깝다고 할까. 오렌지카운티 쪽 부동산 시장을 본다면 과연 누가 불경기를 논할 것인가 싶다.

특히, 타주에서 옮겨 오는 분들의 문의가 많다. 지금은 이민 선배들이 은퇴할 시기이고 너무 춥게 살았기 때문에 추운 지역은 꼴도 보기 싫고 이번에는 꼭 남쪽으로 와야겠다는 결심을 한다고 한다.
가족회의에서도 남은 인생을 위해 제2의 이민을 생각한다고 농담하는 분들도 있다. 시카고 인근 지역은 정말 추웠다고 한다.

그 인근 지역, 중서부와 동북부의 살인적 한파는 처음에는 모르고 그냥 다 같은 미국이려니 하며 관성적으로 살아왔으나 지금은 아이들도 떠나고 없는 집에서 살 이유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춥기 때문에 생각나는 곳이 오렌지카운티라는 말들을 한다.

그래서 찾아 오는 분들에게 풀러턴이나 부에나파크, 라미라다시 인근을 많이 소개한다. 내가 잘 아는 곳이고 공항도 가깝고 LA한인타운이 가까워서 더 좋단다.

대부분은 한인타운에 친구도 있고 자식들이 LA로 온 경우는 거의 한인타운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한인타운에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북부 오렌지카운티를 선호한다.

그래서 너무 큰 집보다는 60만 달러 안팎의 주택을 선호하기에 라미라다 지역을 많이 소개한다.

라미라다와 LA는 차가 밀리지 않으면 30여 분 거리이며 조용한 베드타운이다. 지은지 20년 쯤 되는 비교적 새 집들도 많다.

LA에서 남동쪽으로 거의 약 22마일 정도 떨어져 있으니 출퇴근이 가능하고 한인들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한인타운까지 출퇴근 시간도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주택가격은 50만~70만 달러 정도가 대부분이며 큰 집도 있고 비싼 집도 있고 새집도 많다.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40~-50만 달러대에 방 2~3개 짜리를 구입할 수 있다.

라미라다시는 싼 주택가격이 분명 장점이다. 다른 인근 도시에 비해 집값이 싸고 인근에 한인상권이 발달해 있어 풀러턴에 거주하눈 한인들 중에서도 자녀의 대학진학 후 다운사이징을 위해 라미라다로 이주하는 경우도 있다.

라미라다골프장의 골퍼들 대부분이 한인들이다. 주택지 가운데 있어서 편리하고 가격도 시니어는 오후에 20달러 정도라 인기가 높다.

▶문의:(714)345-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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