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인근에 저소득층 아파트
7가&위트머, 76유닛 규모
개발업체 딥 그린 하우징이 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7가와 위트머 스트리트가 만나는 북서쪽 코너로 6층 높이에 76유닛이 들어선다. 현재 4층 정도까지 공사가 진행된 상태다. 유닛은 스튜디오와 1베드룸 구성되며 1층에는 상가, 포디엄 층에는 34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총공사비는 3030만 달러가 투입된다. 입주 자격은 LA지역 중간소득의 30~50% 소득층으로 렌트비는 최저 월 456달러에서 814달러 수준이다.
이 아파트 건너편으로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메이페어 호텔과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29층 높이의 아파트 타워가 자리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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