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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랜드] 로컬 서비스업체의 매출 기회 <2>

고객 잡는 구글 리드, 싸고 성공률 높아
로컬 업체엔 고속 성장의 문 여는 열쇠

“지불한 만큼 가져간다(What you pay is what you get)”는 말이 있다. 예나 지금이나 틀림없는 말이다. 터무니없는 가격에는 그만한 이유가 숨어 있다.

하지만, 예외가 존재한다. 예리한 사업가는 이런 기회를 포착하면 아낌없이 사용한다. 불공평한 사업의 기회의 문이 열려있을 때 고속 성장으로 이끄는 것이다.

불균형이 기회다

시장 가격에 불균형이 생기면 특별한 찬스가 열린다. 로컬 서비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지금 이런 기회가 펼쳐져 있다. 낮은 비용으로 예전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기회가 열려 있다. 시간이 가면 결국 평형점으로 돌아가겠지만, 아직은 먼저 사용하는 업체가 불공평한 혜택을 휩쓴다.



구글 로컬 서비스 광고가 이런 특별한 기회를 약속한다. 세일즈 리드의 비용 절감은 물론, 쉬운 관리와 비교가 안 되는 혜택 등은 지나쳐서는 안 될 수준이다.

혜택을 보는 업종

로컬 서비스 업종 가운데 이런 특별한 광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업체는 대체로 아래와 같다. 전기, 냉난방, 플러밍, 차고 문 설치, 지붕, 열쇠공, 집 청소, 카펫 클리닝, 페스트 컨트롤, 잔디 관리, 홍수 피해 복구, 가전제품 수리, 이삿짐센터, 창문 클리닝 등 홈서비스다.

따라잡기 힘든 매력

구글 로컬 서비스 광고는 뛰어난 혜택으로 로컬 홈 서비스의 광고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Home Advisor, Angie‘s List 등 기존의 어마어마한 리드 판매 공룡들의 서비스와 흡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견주지 못할 정도다. 훨씬 높은 세일즈 성공률과, 비교할 수 없이 싼 가격으로 업계의 강력한 어필을 일으키고 있다. 리드의 가격이 비싸서 엄두 내지 못했던 소규모 서비스 사업체에게 새로운 사업 성장의 기회가 파도처럼 일고 있다.

기존 리드 판매 방식의 문제점

양질의 세일즈 리드 가격은 만만치 않다. Home Advisor가 판매하는 리드는 세일즈로 연결되지 않아도 50달러 이상을 내야 한다.

더 말이 안 되는 건, 비싸게 구매한 리드를 다른 몇몇 업체에도 돈 받고 판다. 리드 구매 후에도, 고객 하나를 놓고 여러 경쟁사끼리 싸워야 하는 상황인 거다. 고객을 빼앗겨도 비용 회수는 없다. 이런 상황에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브랜딩이 센 업체가 압도적으로 혜택을 챙긴다.

구글 로컬 서비스 광고는 이런 골칫거리를 시원하게 해결했다. 사업체 프로필을 보고 나를 선택한 고객이 전화 또는 메신저로 연결된 숫자만큼 광고비를 낸다.

리드의 가격도 20달러 정도밖에 안 된다. 나에게 언제나 유리하고 저렴하고 무엇보다 세일즈 성공률이 현저히 높다. 그런데 가격은 말도 안 될 만큼 저렴하다. 리드 하나 놓고 여러 업체가 경쟁할 필요도 없다. 나에게 연결된 리드만 후불로 지불한다. 물론 잘못된 리드는 100% 환불받는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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