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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미 연일 맹폭 "힐러리 면죄부 의회 위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에도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코미는 사기꾼 힐러리와 얘기하기도 전에 힐러리에 대한 면죄부 초안을 작성했다. (이에 대해 코미는) 의회에서 '상원의원 G'에게 위증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코미를 '범죄자'로 묘사했다.

전날 코미 전 국장이 A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자신을 비난하자 반격에 나선 것이다. 코미는 인터뷰에서 "그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거짓말하며 미국인이 이를 믿도록 강요한다"며 "그런 사람은 도덕적 이유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에 부적합하다"고 거듭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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