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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 코스 좋아하고 재미있어" 디펜딩 챔피언 김인경

[LA중앙일보] 발행 2018/08/02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8/01 20:14

"기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죠."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영국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

디펜딩 챔피언 김인경(사진)은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김인경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다. 당시 대회는 스코틀랜드 파이프주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다른 코스에서 열린다.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는 남자 대회인 디오픈을 11번, 여자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을 4번이나 개최했던 유서깊은 코스다. 김인경은 "지난 주 스코티시여자오픈에도 출전했고 이번 대회를 대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좋아하는 코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고 했다.

로열 리덤에서는 지난 2009년에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마지막으로 열렸고, 김인경은 당시 대회에서 공동 20위를 했다. 김인경은 "이 코스는 아무래도 벙커에 공이 들어가면 안 된다. 그래도 그냥 단순히 페어웨이를 공략한다기보다는 벙커가 많은 상황에서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로열 리덤의 벙커는 174개나 된다.

김인경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둔 것을 비롯해 시즌 3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그러나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통산 7승 째를 거둔 이후 올해는 우승이 없다.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을 마친 뒤 클럽 백을 분실하는 등 우여곡절 많은 시즌을 보낸 그는 올 시즌 네 차례 톱 10에 들었다. 그러나 최근 3개 대회에서 두 번 톱 10에 들만큼 흐름이 나쁘지 않다. 김인경은 "아무래도 올해는 들쭉날쭉한 게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우승 기회가 왔을 때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최근엔 연습도 좀 더 꾸준히 했다. 결과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해왔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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