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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임스 팩스턴, 트레이드로 양키스행' 외

제임스 팩스턴, 트레이드로 양키스행

뉴욕 양키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을 보강했다.'야후스포츠'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을 비롯한 언론은 19일 양키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좌완 선발 제임스 팩스턴(30)을 영입한다고 전했다.양키스는 팩스턴을 받는 대가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좌완 투수 저스투스 쉐필드와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에릭 스완슨, 외야수 돔 톰슨-윌리엄스를 내줄 예정이다.팩스터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매리너스에 지명, 6시즌동안 102경기에 선발 등판, 41스 26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워싱턴, 베테랑 포수 커트 스즈키 영입

베테랑 포수 커트 스즈키(35)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한다.MLB.com은 19일 스즈키가 내셔널스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디 애틀랜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계약 규모가 2년 100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2019년 400만, 2020년 6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스즈키는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동안 네 개 팀에서 1394경기에 출전, 타율 0.258 출루율 0.315 장타율 0.387의 성적을 기록했다.



페더러, 100위 내에 머문 기간 1천주 돌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세계 랭킹 100위 내에 1천 주간 머무는 기록을 달성했다.페더러는 19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3위를 유지하며 2018시즌 1년 내내 톱3을 지켰다.1981년생으로 올해 37세인 페더러는 1999년 9월 처음 세계 랭킹 100위 안에 진입한 이후 이번 주까지 총 1천 주간 100위 내에 자리를 유지했다.남자 테니스에서 1천 주간 세계 랭킹 100위 내에 머문 선수는 페더러 외에 앤드리 애거시(은퇴.미국)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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