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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대표 기업도시 당진, 그곳에 기업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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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3/11 15:15

당진에 도시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2012년 당진 시승격을 전후로 급속도로 기업증가와 인구유입으로 개발의 바람이 불었던 당진이 다시한번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인구 17만명인 당진은 2030년 도시계획인구 목표 50만명을 준비하는 서울에서 한시간대 수도권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해안고속도로 개통후 서해안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수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당진이 지금 또다시 큰 변화의 중심에 서있음을 보게 된다.

■ 수도권을 대표하는 교통의 사통팔달 요충지로 우뚝서다

2001년말 조기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는 인천에서 목포까지 연결된 산업화 도로라고 불릴정도로 서해안 시대를 이끈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기업 유치와 물류비 절감에 큰 영향을 가져왔고, 평택 당진항의 물동량 증가와 항만이 커지는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5월에 개통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또한 대전에서 당진까지 2시간대 걸리된 것이 1시간 이내로 줄어들면서 지역간에 물류와 관광객 증가에 큰 도움이 되는 고속도로다.

현재 당진~대산간 고속도로 사업과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장기적인 플랜에서 당진~태안간 고속도로(예정)에 대해서도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5개의 고속도로가 연결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써 기업과 물류 그리고 관광이라는 호재는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과 개발의 영향을 주기에 기업과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공격적인 투자에 좋은 호재가 아닐 수 없다.

현대제철 및 송산제2산업단지 전경

현대제철 및 송산제2산업단지 전경

추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는 당진은 합덕에서 석문국가산단까지 예비타당성조사대상 면제 대상에 선정되면서 항만과 도로에 이어 철도망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물류망을 갖춘 최적의 산업단지로 다시한번 주목 받을 것이다. 이후 대산항까지 인입철도가 연결될시 지역간에 절감되는 물류비는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기에 당진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당진에 불어오는 기업유치로 인해 고용인구 증가

당진은 작년한해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외 우량기업으로부터 총1조 104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그로인해 고용유발효과도 1만명을 보고 있다. 송산 제2산단 외국인 전용단지에 일본계 기업 모리린과 벨기에 베오스, 중국 삼화그룹 등 3개 기업이 투자를 결정했으며, 고질적 미분양 산업단지로 꼽혔던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도 50%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충남도는 2년안에 나머지 50%대 미분양을 분양완료 시키겠다는 각오로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어, 만약 석문국가산업단지의 분양완료와 기업입주가 시작된다면 당진을 지금의 당진으로 봐선 안 될 것이다.

수청지구 조감도

수청지구 조감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당진 LNG기지는 2021년 7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 완공예정을 목표로하여 이후 추가 개발로 인한 생산 및 부가 가치 유발 효과가 약4조 8천억원, 고용 유발효과가 약 3만명을 내다보고 있다. 거기에 미분양된 산업단지와 아직 착공되지 않은 기업들까지 입주를 한다면 엄청난 도시개발로 변화된 당진을 보게 될 것이다.

■당진 수청지구, 수청1,2지구 개발 바람을 타고, 우두동으로 가다

당진1지구 전경 및 당진2지구·당진3지구 사업부지 전경(당진1지구 뒤)

당진1지구 전경 및 당진2지구·당진3지구 사업부지 전경(당진1지구 뒤)

2011년 당진 수청동으로 이전한 당진시청은 인근에 약47만평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약4만5천평 개발인 수청지구와 약14만평 되는 수청2지구는 올말을 기점으로 도시사업개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청1지구는 약28만5천평 도시개발사업으로 내년말 사업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하다보니 수청지구관련 도시개발사업만으로는 앞으로 늘어나는 고용인구 유입에 따른 인구증가로인해 도시 공급이 부족하기에 도시확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관계자에 따르면 수청지구를 중심으로 지금은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늘어나는 인구에 대한 추가 도시개발사업은 우두동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커질것이라고 말했다. 당진 버스터미널과 롯데마트가 입점한 입지가 도시확장을 말하며, 당진 대로1-103호선에 따른 6차선 도로 신설 사업이 2022년 12월까지 금암교차로에서 지방도 615번 채운교 확장 보상계획 공고가 그러하다고 말했다. 이유없이 대로를 만들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 역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진행중인데 이사업 또한 도시사업과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아이들 학습장과 주민들의 쉼 공간도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에 도시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알수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끝으로 당진 1지구를 중심으로 CGV극장과 접한 약7만평 당진2지구 사업이 2023년목표로 조만간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될것으로 보이며, 약11만평 당진3지구 사업이 작년 주민설명회를 마친 상태여서 우두동을 중심으로 도시 확장은 명백한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다른 관계자 또한 그러하다보니 우두동을 중심으로 투자문의가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이미 지역주민들이 이곳이 앞으로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 물건을 내놓지를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도심 중심지라 도시가 개발되면 그 가치는 엄청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에 이미 주변 택지내 주거지 땅값이 평당 800만원대 내외 형성되어 있고, 상업지역은 수천만원대 형성되어 있다며 괜찮은 임야, 전답도 최하 평당 200~30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이곳은 부르는게 땅값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앞으로 당진을 관심 갖고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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