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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음대 '뮤랑' 가정상담소 후원 콘서트

맨하탄음대 예비학교 학생모임인 '뮤랑 (Murang)' 이 지난 6일 뉴욕가정상담소를 후원하는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2015년부터 1년에 두 차례 베네핏 콘서트를 열고 있는 뮤랑은 콘서트 수익금 1000달러를 호돌이 방과후학교에 기부했다.

[뉴욕가정상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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