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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포트 공영주차장 보수 지원

뉴욕주 17만5000달러 보조금
홍수 예방 등 환경 개선 기대

뉴욕주가 프리포트 공영주차장 보수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최근 뉴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프리포트가 받는 금액은 17만5000달러다. 공영주차장 총 보수 비용은 23만6665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롱아일랜드가 기획한 98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 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 8430만 달러의 일부다.

노스오션애비뉴에 있는 이 주차장은 새 디자인과 함께 경사도도 바꿔 재포장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나 태풍이 왔을 시 빗물이 도로가 아닌 물을 정화할 수 있는 레인가든(rain garden)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한다. 로버트 케네디 프리포트 시장은 “주차장 보수는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타운 내 홍수가 일어날 확률을 줄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공영주차장은 장애인 주차공간 2개를 포함한 48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후 이는 50개로 늘어나며 여기에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 3개가 추가된다.



한편 타운 정부는 2018년 주차장 완공을 기대하고 있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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