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절도 용의자 수배…뉴월드몰서 현금·카드 훔쳐
플러싱 뉴월드몰에서 30대 중국계 여성의 현금과 크레딧카드를 훔쳐 달아난 절도 용의자가 경찰의 수배 선상에 올랐다.10일 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오후 6시45분쯤 뉴월드몰 내 J마트에서 36세 여성이 카트 위에 지갑을 올려두고 쇼핑을 하다가 지갑 안에 들어있던 현금 1100달러와 크레딧카드 5장을 도난 당했다.
매장 CCTV에 찍힌 동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히스패닉계 남성(사진)으로 범행 당시 검은색 후드 스웨터과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제보전화 800-577-8477.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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