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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국 수사 200여 곳 적발…한인 업소 등 미성년 술 판매

지난달 실시된 뉴욕주 주류국(SLA)의 미성년자 주류 판매 함정 단속에 한인 업소를 포함한 200여 곳의 델리·리커스토어가 적발됐다.

8일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에 따르면 주류국은 지난 4월 한 달간 퀸즈와 브루클린을 비롯한 뉴욕시와 업스테이트 뉴욕 등 지역에서 756개 업소를 대상으로 함정 수사를 벌였으며 이 중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한 업소 200여 곳을 적발해 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 중에는 브루클린에 있는 한인 업소 '킴스 밀레니얼 마켓'과 퀸즈 소재 '베르디프레시' 등이 포함됐다.

차량국은 주류국과 함께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 위조 신분증을 이용해 주류를 구입한 미성년자 48명도 체포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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