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김광석 회장 은퇴 기념 파티

내달 19일 KCS 회관서 개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김광석 회장(사진)의 은퇴를 기념하는 파티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6시부터 베이사이드 KCS회관(203-05 32nd Ave)에서 열린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맨해튼의 지그필드 시어터에서 열린 KCS 45주년 갈라 행사에서 내달 말 퇴임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린다 이 사무총장은 김 회장이 "KCS 회관을 마련하고 ESL.시니어센터 운영 정부 계약 등을 성사시켜 KCS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신 분"이라고 말하며 그의 공적을 기렸다.

KCS 측은 김 회장의 은퇴를 축하하는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파티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화(718-939-6137) 혹은 e메일([e-mail])로 사전 예약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