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퀸즈검사장 조기 은퇴
건강상 이유로 6월 퇴진
부검사장이 남은 임기 대행
이에 따라 존 라이언 수석 부검사장이 남은 임기를 맡아 대행체제로 이끈다.
'저지 브라운' '딕 다운 브라운' 등의 별명으로도 불린 브라운 검사장은 지난 1956년 뉴욕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1973년 형사법원 재판장으로 임명된 후 18년간 법관 생활을 한 뒤 검사장으로 선출됐다.
그가 검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뉴욕주지사는 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아버지인 마리오 쿠오모였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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