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공격 대처 훈련 세미나

뉴저지 국제예수전도단 주최
셔만 학장 초청, NJ 13·14일
변화된 성품으로 승리의 삶

뉴저지에 있는 국제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 YWAM)이 '영적 전쟁'이란 주제로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청 강사는 딘 셔만(사진) 국제 예수전도단 YWAM 열방대학의 기독교 사역 학장으로 이 프로그램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강의는 13일 오전 9시 30분 뉴저지연합교회, 14일 오후 7시 30분 뉴저지 하베스트 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셔만 학장은 이날 프로그램에서 영적 전쟁의 군사로 어떻게 영적인 공격에 대처해야 하는지,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성품으로 변화된 크리스찬들이 지속적으로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예수전도단은 로렌 커밍햄 목사가 청년들에게 복음전파 및 제자훈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세계 복음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60년 창설했다. 현재 1만8000여 명의 풀타임 사역자들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뉴저지 지부는 현재 독수리 제자훈련 학교를 비롯, 불우 이웃 대상 사역, 목요 모임(예배 및 중보기도)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예수전도단은 세계 180여개국에 지부가 있다.


임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