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검찰, DHS 상대 소송 제기
뉴욕주 검찰은 10일 맨해튼 검찰총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안보부(DHS)와 국경세관보호국(CBP)을 대상으로 소송(1:20-cv-01127)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DHS는 최근 뉴욕주를 대상으로 자동 입출국 서비스인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프로그램 등 ‘믿을 수 있는 여행자 프로그램(Trusted Traveler Programs)’을 중단한다는 지침을 내렸다. 검찰은 프로그램 중단으로 수십만 명 주민들이 피해를 보며 경제적 손실로 이어진다는 입장이다.
[뉴욕주검찰총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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