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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호수의 여왕’ 등극

이미림(30)이 극적인 18번 홀(파5) 칩인 이글을 앞세워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이미림은 13일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이미림은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에 돌입했다.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이미림은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46만5000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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