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F전철 야간·주말 운행 중단

샌디 피해 터널 복구 공사
A·E 노선 대신 이용해야

맨해튼과 브루클린 구간을 운행하는 F 전철이 보수 공사로 야간 및 주말 운행이 중단된다.

이 전철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14일부터 주중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그리고 주말 동안 F 전철 대신 A와 E 전철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A·E 노선은 브루클린 제이 스트리트-메트로테크, 맨해튼 웨스트 4 스트리트를 운행한다.

현재 뉴욕시 전철은 매일 오전 1시부터 5시 사이에는 방역작업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고 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4일부터 시작, 이달 한 달 간 보수 공사가 계속되고, 10월 한 주간 그리고 11월 중·하순 경에 또 한차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널 복구공사는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의 마지막 단계로 공사 완료는 내년 4월로 전망된다.

한편 MTA 관계자들은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L 전철 터널 보수 계획을 F 전철 터널 공사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