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 노후생활 누리세요

NJ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
17~19일 오픈 하우스 개최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의 각종 시설들. [사진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

뉴저지주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이 운영하는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세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가정집 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 환경을 갖춘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 시설인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은 뉴저지주 이스트하노버에 위치하고 있다.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은 2020년 완공된 최신식 건물로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최고급 로비와 그린 월, 고품격 인테리어로 장식된 내부 시설, 다양한 재활 및 각종 질환 케어를 위한 시설을 갖추는 등 단순한 건강 케어를 넘어서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 만족시켜주는 ‘퍼스트 클래스’ 노후생활을 선물한다.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어이스티드 리빙 외에도 개인 맞춤형 재활치료(Sub- Acute Rehab), 너싱홈(Nursing Home) 등 개인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각종 질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서라운드 시스템 극장은 물론 미용실과 네일살롱, BBQ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완비돼 있다.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전화: 201-574-5648 ▶e메일: [e-mail] ▶웹사이트: www.sycamoreliving.com ▶주소: 1 South Ridgedale Ave. East Hanover, NJ 07936.


김일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