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전철 업그레이드 되나
쿠오모, 인프라 추가 투자
총 1250억불 규모 발표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이미 진행 중인 1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개선사업 투자에 향후 5년간 연방·주정부 자금 및 민간투자를 합쳐 총 125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추가 투입되는 자금은 교량·도로의 신축·보수 사업과 뉴욕시 전철 등 MTA의 대중교통 시설 업그레이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주지사는 중산층 일자리 창출도 인프라 추가 투자의 중요한 이유라고 밝혔는데, 현재 진행 중인 1000억 달러 인프라 개선사업을 통해서는 45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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