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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네일협회 신규회원 모집

뉴저지한인네일협회(이하 네일협회)가 제17대 회기를 출범시킨 가운데 손종만(사진)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첫 사업으로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섰다.

네일협회는 최근 회원들에게 SNS를 통해 보낸 공지를 통해 올해부터는 한인 네일인들이 네일협회 회원으로 등록하면 ▶회원증 ▶회원증서 ▶네일업소 운영에 필요한 중요 자료 등을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증정 자료집에는 ▶미용국과 위생국 자료(MSDS) ▶I-9, W-4 직원 주급 관련 서류 ▶직원 핸드북 샘플 등의 내용이 들어 있고 이와 함께 CD가 추가로 주어진다. 회원 가입비는 1년에 50달러, 자료 발송비 10달러다.

또한 네일협회는 향후 새로운 자료가 만들어지면 10달러를 추가 납부한 회원에게 업데이트된 내용이 들어간 자료를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네일협회는 2019년 협회 활동을 이끌고 지원할 이사진을 모집한다.

손종만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은 네일협회 내실화를 위해 많은 계획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한인 네일인들의 도움이 없이는 할 수가 없기에 회원 가입, 이사 가입 등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908-489-8384.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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