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아시아나, 뉴욕~인천 일일 2회로 증편

24일 기념식 갖고 본격 운항
최신 A350 항공기 추가 투입

24일 JFK 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증편 운항 기념 테이프 커팅식. 왼쪽부터 문유상 뉴욕여객지점장, 용선중 관광공사 지사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 로엘 휴이닝크 JFK IAT 사장, 브라이더 랜스 연방교통안전청(TSA) 매니저, 조 페레리아 스위스포트 부사장. [사진 아시아나항공]

24일 JFK 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증편 운항 기념 테이프 커팅식. 왼쪽부터 문유상 뉴욕여객지점장, 용선중 관광공사 지사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 로엘 휴이닝크 JFK IAT 사장, 브라이더 랜스 연방교통안전청(TSA) 매니저, 조 페레리아 스위스포트 부사장.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그동안 하루 한 편을 운항하고 있던 인천~뉴욕 노선에 24일부터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매일 2회로 증편,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4일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용선중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터미널4 운영회사 JFK IAT의 로엘 휴이닝크 사장 및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인천 증편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에 추가 운항되는 항공편은 ▶뉴욕 00시35분 출발~다음날 인천 05시15분 도착 ▶인천 20시25분 출발~같은 날 뉴욕 20시20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 측이 투입한 311석 규모의 최첨단 A350 항공기는 탑승객들에게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해 여행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 야간 운항편을 이용하면 서울을 경유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 약 60개 도시에 당일 일정으로 도착이 가능해진다.



기념식 참석을 위해 LA에서 방문한 아시아나항공 두성국 미주지역 본부장은 “뉴욕~인천 낮·밤 2회 운항으로 뉴욕과 뉴저지 등 미 북동부 동포들을 편안한 스케줄로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인 동포를 위해 아시아나는 서비스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