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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꽃 보낼 땐 ‘1588-39000 배칠수 플라워’

‘최고의 가성비’ 한국 꽃배달 서비스 뉴욕 진출 간편한 주문, 빠른 배송, 저렴한 비용으로 ‘인기’ 축하·근조·영전·개업 등 모든 경조사 맞춤 상품 45불부터…미국-한국 연결 최고의 서비스 제공



저렴하고 다양한 꽃 선물을 수시간 내에 한국에 보낼 수 있는 ‘1588-39000 배칠수 플라워’의 해외꽃배달 서비스가 뉴욕에 진출했다.  [사진 배칠수 플라워]


저렴하고 다양한 꽃 선물을 수시간 내에 한국에 보낼 수 있는 ‘1588-39000 배칠수 플라워’의 해외꽃배달 서비스가 뉴욕에 진출했다. [사진 배칠수 플라워]


"뉴욕·뉴저지는 물론 미 전국에서 한국에 계시는 친인척과 지인들 경조사에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고 쉽게 꽃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형 꽃배달 전문업체 ‘1588-39000 배칠수 플라워’가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최고의 꽃배달 비즈니스를 약속하며 미주에 진출했다. ‘1588-39000 배칠수 플라워’는 이미 한국에서 간편한 주문, 빠른 배송(빠르면 몇 시간 내), 저렴한 비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다.





배칠수 플라워의 신미옥 대표는 “개인적으로 해외에 살면서 한국에 경조사가 있을 때마다 안타까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해외 꽃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신속한 전국 배송 네트워크로 고객의 마음을 담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고의 가성비, 배칠수 꽃배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의 배칠수 플라워는 한국에서 비교적 저렴한 3만9000원 상품을 개발해 대표 전화번호(1588-3900)와 결합, 1588-39000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KCSA) 조사 1위를 수상한 배칠수 플라워는 현재 한국에서 10만 원에 육박하는 3단 근조 화환을 배송비 포함 최저 4만9000원에 전국 어느 곳이든 배송해 주고 있다. 환율을 고려해 뉴욕과 뉴저지 등 미국에서는 45달러 정도면 가능하다.



미 전역에서 주문은 전화(82-1588-3900, 82-2-3479-2081)나 웹사이트(www.1588-39000.com)로 가능하다. 배칠수 플라워가 배달하는 꽃 서비스는 축하 화환, 근조 화환, 서양란, 동양란, 꽃바구니, 꽃다발, 꽃 박스, 꽃과 케이크, 시들지 않는 비누 꽃, ‘집안으로 돈이 들어온다’는 뜻의 관엽화분인 금전수, 공기정화 화분, 도자기와 분재, 과일바구니 등 다양하다.



특히 이와 함께 생일축하 기념일, 100송이 장미, 승진·취임·영전, 개업·이전과 집들이, 결혼·칠순 행사, 출산과 문병 등 상황별 안성맞춤 상품들이 있어 선택에 도움을 준다. 결제는 비자·마스터·아멕스·JCB 등 미국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크레딧카드로 할 수 있고, 회사 측은 조만간 페이팔 결제도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배칠수 플라워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축하 마일리지 5000원을 받고 2만 원 이상 쌓이면 다음 꽃 선물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배송이 완료되면 인증 사진을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카카오톡의 음성통화 서비스도 시작된다.



배칠수 플라워는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특히 한인동포 고객들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고 있다. 신미옥 대표는 “해외의 한인 고객들을 위해 24시간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밤중이라도 전화를 하면 친절한 플라워 전문상담원이 경조사에 꼭 맞는 꽃 상담과 주문을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송은 근조 화환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주문 후 1~2시간 이내, 지방도 3~4시간 이내면 배송이 완료된다.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은 오후 11시 (이하 한국시간) 이전에 주문하면 자정 전후로, 지방은 오후 9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자정 이전에 전달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배칠수 플라워는 해외 꽃 관련 업소들을 네트워킹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미옥 대표는 “해외의 한인 꽃집들을 네트워크화해서 뉴욕에서 런던으로, 또 LA에서 일본의 도쿄로 꽃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명실상부 ‘인터내셔널 플로라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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