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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문 솔루션’으로 돌파구 찾는다

코로나19로 소비 패턴 변화
매출 감소 한인 업소에 도움
주문·예약·결제 한번에 처리

뱅크카드서비스가 새로 선보인 온라인 주문 시스템 'iOrderFoods.com'. [웹사이트 캡처]

뱅크카드서비스가 새로 선보인 온라인 주문 시스템 'iOrderFoods.com'. [웹사이트 캡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인 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각종 모임과 회식이 사라지고 외식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뉴욕을 비롯해 미국의 일부 도시들은 식당 음식 배달과 테이크아웃만 허용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함으로써 요식업계 한인 업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공포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생활필수품 및 식자재의 온라인 주문과 픽업 위주의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다.

일부 한인 업주들은 이런 소비자 수요의 새로운 패턴을 맞닥뜨리면서 발빠르게 대응책을 찾기 위해 고분분투 중이다. 실제로 현재와 같은 비상경영 체제 하에서는 픽업 주문 또는 배달 주문 고객을 한 건이라도 놓치게 된다면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고 비즈니스 운영에 타격을 입을 것이 뻔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새로운 수요를 커버하기 위해 무작정 종업원을 늘린다는 것은 큰 부담이 된다. 또 전화 주문만을 위해 직원을 채용하는 것도 어렵다.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업소들에게 온라인 주문 솔루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 서비스가 되고 있다. 업소 입장에선 시간과 비용의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온라인 주문 시스템 도입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운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돌파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뱅크카드서비스'가 새로운 온라인 주문 시스템 ‘iOrderFoods.com’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iOrderFoods.com’은 웹사이트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업소의 위치와 전화번호, 영업 시간 그리고 음식 메뉴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고,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주문을 하고 픽업할 수 있게 해 준다.

뱅크카드서비스는 현재 업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전문 담당자가 밀착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소보다 빠르고 신속한 제작 프로세싱으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있다.

뱅크카드서비스 측은 "개별 업소 특성에 맞는 디자인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페이지를 제작해 드리는데, 업소 오너는 온라인 주문과 예약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된다"며 "온라인 주문이 직접 주방에 설치된 프린터로 자동 출력되는 옵션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지금 같은 어려운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업주의 걱정과 불안감을 덜어주는 마케팅 전략이자 동시에 매출 신장을 이끄는 맞춤 솔루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1987년 창립된 '뱅크카드서비스'는 서비스 마크인 'NAVYZEBRA' 이름으로 2만6000개 이상의 머천트 터미널, 모바일 결제 시스템 등 카드 프로세싱 업무에 기반한 POS, 마케팅, 전자상거래, 웹베이스 비즈니스 솔루션과 모바일 앱, 시스템 통합 솔루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 업체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전화 877-770-0669, 웹사이트 iOrderfoods.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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