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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원에서도 드림액트 다시 추진

민주 그레이엄·더빈 의원 발의
하원 법안은 공화 지지 못 얻어

연방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드림액트'가 다시 추진된다.

26일 워싱턴포스트는 민주당의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니아)·리처드 더빈(일리노이) 상원의원이 이른바 '드리머(dreamer)'를 구제하는 법안을 재발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다이앤 페인스타인(캘리포니아) 등 다른 민주당 상원의원들도 본국의 위험한 상황을 이유로 임시 체류하는 이민자들에게 영주권 취득 기회를 부여하는 법안을 이날 동시에 발의했다.

하원에서는 이날 상원에서 발의한 두 법안의 요소들을 모두 담은 별도의 '꿈과 약속 법안(The Dream and Promise Act. HR 6)'이 민주당에 의해 이미 발의된 상태다. 221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지만 공화당에서는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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