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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데뷔전 1안타·1득점

김종훈 기자
김종훈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4/05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6/04/04 20:23

추신수, 밀어내기 1타점
이대호 삼진·김현수 벤치

2016년 메이저리그(MLB) 시즌 이틀째인 4일 코리안 빅리거들이 일제히 '꿈의 무대'에 나섰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소속팀들이 서로 맞대결을 벌였다.

박병호는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34)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1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대호는 대타로 한 차례 타석에 나서 삼진을 당했다. 김현수는 마이너리그 강등을 거부한 탓에 홈팀 관중에게서 야유를 받으며 시즌을 시작했다.

박병호는 메릴린드주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개막 방문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0.333. 첫 타석을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5회 1사후 3구째 공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쳐냈다. 7회 1사 2루 때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희생 플라이로 득점을 올렸다. 반면 볼티모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현수는 이날 벤치에만 머물렀다. 볼티모어는 2-2 동점인 상황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개막전에서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첫 타점을 올렸다. 이날 추신수는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0-2로 뒤진 5회말 1사 만루에서 볼넷을 얻어내 밀어내기 타점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이날 안타 1개만 치고도 3-2로 시애틀을 꺾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대호는 7회초 1사 1, 2루 기회에 대타로 나왔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kim.jongh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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