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국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계산기를 만들었다.
보건국 웹사이트(www1.nyc.gov/site/doh/health/health-topics/heart-age-calculator.page)에서 성별·나이·키·몸무게·혈압·흡연·당뇨병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심장 나이를 알 수 있다.
보건국에 따르면 뉴욕시 거주민의 심장 나이는 실제보다 평균 5.7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퀸즈 주민 평균 6살 많았고 브롱스는 7.2살로 5개 보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스태튼아일랜드는 6.9세 브루클린 5.9세 맨해튼 3.8세로 조사됐다.
매리 바셋 보건국장은 "심장병과 뇌졸중은 뉴욕시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라며 "계산기를 통해 평소 심장 나이를 확인하며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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