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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권능으로 증인되자"

우간다 차고라니 목사 초청
한인 배한선 사모 통역 맡아
2019신년 축복 금식성회서

퀸즈 플러싱에 있는 '프라미스(담임 허연행 목사)'가 1.2일 양일간 교회 본당에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윌리엄 차고라니 목사를 초청, '신년 축복 금식 성회'를 열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온 윌리엄 차고라니 목사와 배한선 사모. [사진 프라미스 교회]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온 윌리엄 차고라니 목사와 배한선 사모. [사진 프라미스 교회]

차고라니 목사는 성회 기간 '성령의 권능으로 증인 되자'란 주제로 역대하 7장 14절 나의 백성이 기도하면, 마태복음 16장 24절 너의 십자가를 지라 여호수아 6장 1절 7절 말씀 여리고 성, 에스겔 37장 1절~10절 이 뼈들이 살겠느냐, 야보보서 2장 14~26절 세가지 믿음을 주제로 설교했다.

차고라니 목사는 '이곳 뉴욕 한인교회, 특히 프라미스 교회의 한인 성도님들의 신앙적 열기가 뜨겁다"며 "이번 성회기간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들에게 많이 임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동시 통역은 차고라니 목사의 아내인 한인 배한선 사모가 맡았다.



성회기간 허연행 담임목사와 김남수 원로목사도 성령의 권능으로 증인되자라는 테마로 설교했다.

차고라니 목사는 우간다에서 순복음 미라클 리치 라이프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A/G 한국 총회 영성훈련 강사, 아프리카 복음주의 협회 임원, 차고라니 미니스트리 대표로 있다.

한편 이번 성회는 A/G 동북부 한국총회 동북부 지방회가 주관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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