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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기도가 모든 것을 살린다."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 총연합회, 특별기도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 총연합회가 주최한 신년 특별기도회에 모인 어머니들. [사진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 총연합회]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 총연합회가 주최한 신년 특별기도회에 모인 어머니들. [사진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 총연합회]

"어머니의 기도가 모든 것을 살립니다."

기도의 어머니들로 하나 된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 총연합회(회장 박 에스더))가 지난 3일 뉴저지 성은 장로교회(고구경 목사)에서 2019 신년 특별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어머니들은 가정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군사가 되자며 한 목소리를 냈다. "어머니들이 기도하면 가정이 살고 나라도 살아납니다. 무엇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옥한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 64차 어머니기도회 및 신년특별기도성회는 백금숙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은선 사모가 빌립보서 5장 23~24절을 봉독했고, 이철의 목사가 '하나님의 소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어머니 합창단과 뉴저지권사합창단의 찬양과 팸풀룻연주팀의 특별연주가 선보였다.

한편 제 65차 어머니 기도회는 오는 2월 7일 오전 11시 뉴저지 성은장로교회에서 한차례 더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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