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한국 전통음악 선봬
‘더슈트:서울 뉴욕 커넥션’
12월 5일, 코리아소사이어티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마련한 이 연주회의 타이틀은 ‘더슈트: 서울와 뉴욕 커넥션(The Suit: Seoul and New York Connection)’으로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30분 코리아소사이어티(350 Madison Ave) 24층에서 열린다.
판소리 정세연·피리와 생황에 가민·가야금 김도연·장구 김지혜 등 연주자들이 출연, 전통 기법에 현대적인 레파토리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작곡가 마이클 로즈, 대본작가 리카하드펠스의 작품 ‘더슈트’는 김영하 작가의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모노드라마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 예약은 필수며 코리아소사이어티 멤버 및 학생 입장 티켓은 5달러, 일반인 티켓은 10달러다. 212-759-7525, www.koreasociety.org
김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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