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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9월18~20일 프라미스교회
온라인 방송·현장예배 병행

뉴욕교협이 지난 11일 퀸즈 리틀넥에 있는 교협 회의실에서 할렐루야복음화대회 1차 준비모임을 열고 있다. [사진 뉴욕교협]

뉴욕교협이 지난 11일 퀸즈 리틀넥에 있는 교협 회의실에서 할렐루야복음화대회 1차 준비모임을 열고 있다. [사진 뉴욕교협]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꼽히는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연속 퀸즈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튜브 방송과 현장예배가 동시에 진행된다.

주제는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고 정해졌다. 대회 첫날 저녁에는 뉴욕에서 여러차례 집회를 인도한 바 있는 황성주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세미나도 인도한다. 마이클 조 선교사(IM선교회 대표)는 2~3일간 저녁 집회를 인도한다.

다만 이번 대회에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린이대회는 열리지 않는다. 청소년대회는 9월 25·26일 프라미스교회 주차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뉴욕교협은 최근 교협 역사상 처음으로 줌을 이용, 화상으로 진행된 임실행위원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는 “대회를 위해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대회가 필요하다”며 “교회와 성도·목회자 그리고 비신자들까지 모두 전도할 수 있는 진정한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고 당부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명을 완수하고 달려가는 준비위원이 되고 충성하는 사명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교협은 복음화대회 전까지 임실행위원회 준비기도회를 여러차례 열 계획이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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