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LI 문화센터 개설합니다…취업·취미·교양 강좌 실시
나소한국문화센터와 제휴
‘친구 같은 신문’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중앙일보는 롱아일랜드 나소한국문화센터와 손 잡고 한인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직업 교육과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본사 문화센터는 롱아일랜드 한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퀸즈와 뉴저지에 이어 강좌를 열게 됐습니다.
롱아일랜드 문화센터에서는 퀵북 자격증과 트레일러·스쿨버스 강좌 등을 개설합니다. 또 주부들의 취미활동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강좌를 비롯해 한인 입양인과 2세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뉴욕시를 비롯해 롱아일랜드와 뉴저지 등 곳곳에 숨겨진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는 ‘학술 문화여행’도 준비했습니다.
학부모들이 어린 자녀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줌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학부모를 위한 영어동화’도 개설합니다.
중앙일보는 한인사회의 건전한 문화 창달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장소: 나소한국문화센터(1157 Willis Ave. Albertson, NY 11507)
◆문의: 718-361-7700(교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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