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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새봄, 중앙일보도 새로워집니다

4일부터 지면 개편

'친구 같은 신문' 뉴욕중앙일보가 더 친근해집니다. 본지는 5월을 맞아 아래와 같이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미주 한인 언론 최초의 골프 섹션과 J스페셜-토요 인터뷰 등 보다 풍성하고 유익한 정보로 이민 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골프 섹션(사진) 신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4일부터 매주 수요일자 중앙경제 '섹션 인 섹션'으로 발행합니다. 전 세계 골프 뉴스와 인터뷰, 지상 레슨, 대회 안내 등으로 꾸며집니다.

■J스페셜-토요 인터뷰



-한인사회와 소통하길 원하는 주류사회나 타 소수계 인물, 역경을 딛고 주류사회에 우뚝선 한인 등의 이야기가 7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상쾌한 아침을 선사합니다.

■영사관 칼럼 게재

-한국 각 부처에서 파견된 영사들이 한인들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을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칼럼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한국 정부를 대표하는 총영사관의 업무를 파악하고 해당 분야의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교육 섹션 강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에 합격한 한인 학생들의 성공 스토리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를 7일부터 연재합니다. 아울러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의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중국편을 게재합니다.

■'인간 김대중 이야기' 연재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한국인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김 전 대통령의 비화를 다룬 '인간 김대중 이야기'가 9일부터 매주 월요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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