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킴보 장학금 신청하세요

전국서 150명…1인당 1500달러 지급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11년도 킴보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24회째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으로는 미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킴보 장학재단은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면서 장학생 수를 150명으로 늘렸습니다.

지사별 장학생 선발 인원은 뉴욕 19명을 비롯해 LA 55명, 샌프란시스코 19명, 시카고 19명, 워싱턴DC 19명, 애틀랜타 19명 등이며 1인당 1500달러씩 총 22만5000달러를 지급합니다.

◆신청 자격: 2011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2년제 커뮤니티칼리지 포함,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

◆제출 서류: 본사 소정 양식의 신청서 1부, 사진 첨부한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원본) 1부, 2010년 부모 소득세신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활동 및 인턴 내역 리스트(근거자료 사본 첨부), 각종 수상 경력 리스트(근거자료 사본 첨부), 추천서(교수·교사·사회단체장·봉사기관 단체장 등). 단 성적증명서와 추천서는 따로 e-메일로 보내도 되지만 마감일인 7월 5일까지 모든 서류가 해당 지역에 도착해야 합니다.

◆신청서 다운로드: 킴보 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

◆신청 마감: 2011년 7월 5일(화)

◆장학생 명단 발표: 2011년 8월 1일(월) 중앙일보 지면

◆시상식: 2011년 8월 9일(화) 예정. 장소와 시간은 추후 통보

◆뉴욕중앙일보 관할 신청 지역: 뉴욕·뉴저지·커네티컷·펜실베이니아·매사추세츠·버몬트

◆접수처: The Korea Daily Kimbo Scholarship Committee
43-27 36th St. Long Island City, NY 11101

◆문의: 718-361-7700(교환 118,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