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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퀸즈·버겐면 신설합니다

내일부터 '피플@퀸즈' '비즈@버겐' 등
지역밀착형 소식으로 제작

'명품 신문' 중앙일보가 가을을 맞아 다시 한 번 지면 혁신에 나섭니다. 내일(9월 1일)부터 미주판(A섹션) 4면과 5면에 퀸즈면과 버겐면을 발행합니다. 퀸즈와 버겐카운티는 명실상부한 뉴욕·뉴저지 최대 한인밀집지역입니다. 2010년 센서스 결과 퀸즈 한인 인구는 6만6124명으로 뉴욕주 전체 15만3609명의 43%, 버겐은 5만8236명으로 뉴저지주 전체 10만334명의 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퀸즈면은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버겐면은 팰리세이즈파크와 포트리 등을 중심으로 생생하고 깊이있는 지역밀착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뉴스 인물을 소개하는 '피플@퀸즈'와 '피플@버겐', 한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즈@퀸즈'와 '비즈@버겐', 동네 역사와 현황을 안내하는 '역사를 찾아서' '내가 사는 타운' 등으로 꾸며집니다.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려는 중앙일보의 노력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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