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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오피니언면 새로워집니다

10일부터 네 컷 만화 게재
'시가 있는 아침' 도 연재

'명품 신문' 뉴욕중앙일보가 오피니언면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10일(월)부터 매일 네 컷 만화 '거시기'와 '시가 있는 아침'을 연재합니다.

이기원 화백의 '거시기'는 이민생활의 애환과 한국사회의 현실을 풍자와 유머로 그려냅니다. 이 화백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1968년 만화가로 데뷔했습니다. 서울신문·여성동아 등에서 활동하다 74년 약사로 미국에 와 뉴욕·LA 동포 일간지에 작품을 기고했습니다.

아울러 한국 유명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가 있는 아침'이 같은 날부터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동적인 한 편의 시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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