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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 판매 급감…전달 대비 10.4% 하락

박기수 기자
박기수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1/27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01/26 17:09

신규 주택 판매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상무부는 12월 신규 주택 판매 건수가 53만6000건(연간 환산 기준)으로 전달 대비 10.4% 감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다만 2016년 연간 판매량은 56만3000건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해 2007년 이후 9년래 최다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기의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신규 주택 판매는 꾸준히 증가했으나 하반기에는 증가세가 꺾이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모기지 금리가 급상승해 앞으로도 판매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택 재고 부족으로 기존주택 판매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매매는 549만 건(연간 환산 기준)으로 11월 대비 2.8% 줄었다. 전문가 예상치는 1.1% 감소한 552만 건이었다.

NAR는 12월 거래량이 감소한 것은 주택 재고 물량이 전년 대비 6.3% 하락한 165만 채로 줄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하며 이는 1999년 이후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경기 회복과 고용시장 호조로 연간 거래량은 545만 건으로 10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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