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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P(연방 주택재융자프로그램) 이용 감소세

이아름 기자 lee.areum1@koreadaily.com
이아름 기자 lee.areum1@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2/17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02/16 17:08

지난해 4분기 1만3220건
3분기보다 15% 줄어들어

연방 주택재융자프로그램(HARP)을 이용하는 주택소유주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발표한 '재융자 보고서(Refinance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동안 HARP 신청 건수는 1만3220건으로 3분기(1만5597건)보다 약 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주택 재융자 건수 75만769건 중 HARP를 통해 새로 융자를 받은 비율도 1.8%로 이전 분기(2.5%)와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이 같은 HARP 이용 감소를 지난해 11월 이후 모기지 이자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으며 지난해 12월의 경우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평균 4.2%에 달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평균 이자율이 4%를 넘어섰다.

현재까지 HARP를 통해 새로 융자를 받은 가구는 총 344만7671가구였으며 주택담보대출비율(LVT)이 105% 이상인 깡통주택(underwater house)의 재융자 신청은 전체 HARP 의 21%를 차지해 2011년 12월의 9%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재융자 신청 건수 중 HARP 이용 건수는 10%에서 3%대로 하락해 HARP 이용률은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LVT가 105%이상인 가구의 경우 지난해 27%가 기존 15~20년 모기지 상환 기간을 택해 기존의 30년 상환 기간을 줄이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HARP는 모기지 재조정 프로그램(HAMP)과 달리 이자율이 낮거나 상환 조건 등이 나은 새로운 융자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국책 모기지 기관인 패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이 보증한 모기지이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125%까지인 가구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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