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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주택 판매량 소폭 감소

지난달 기존 주택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계속된 공급 물량 부족과 집값 상승의 여파로 소폭 하락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전월보다 3.7% 감소한 548만 채(연율환산)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다소 적은 것으로 리스팅 매물 감소와 집값 상승이 원인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4%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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