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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신청 접수 중인 뉴욕시 서민아파트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3/30 경제 6면 기사입력 2017/03/29 16:43

현재 맨해튼·브루클린·브롱스의 총 12곳 가능
퀸즈에는 진행 중인 건물 없어
맨해튼, 소득기준 비교적 다양
주택보존국 웹사이트에서 신청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 클린턴스트리트에 들어선 신축 주상복합건물에는 총 104개 서민용 유닛이 포함됐다. 월 렌트는 스튜디오의 경우 519달러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신청은 오는 5월 2일 마감된다. [베이어 블라인더 벨레 제공]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 클린턴스트리트에 들어선 신축 주상복합건물에는 총 104개 서민용 유닛이 포함됐다. 월 렌트는 스튜디오의 경우 519달러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신청은 오는 5월 2일 마감된다. [베이어 블라인더 벨레 제공]

뉴욕시 서민아파트 입주 경쟁이 뜨겁다. 신축 건물에 포함된 서민용 유닛은 지역중간소득(AMI)을 기준으로 가구 연소득에 따라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입주자가 선정된다. 신축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들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선택 폭은 넓어졌지만 할당된 유닛이 그리 많지 않아 입주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현재 서민용 유닛 입주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인 건물은 맨해튼 2곳, 브루클린 6곳, 브롱스 4곳 총 12곳이다. 현재까지 퀸즈에는 진행 중인 건물이 없다. 뉴욕시 주택보존개발국 웹사이트(https://a806-housingconnect.nyc.gov/nyclottery/lottery.html#home)에서 입주 신청이 진행 중인 건물 가운데 규모가 크거나 각광받고 있는 지역에 위치한 곳들을 위주로 살펴봤다.

◆맨해튼 남쪽=로어이스트사이드에서는 에섹스스트리트 전철역 인근에 있는 신축 건물(145 클린턴스트리트) 가운데 104개 유닛이 서민용으로 공급된다. 입주 신청 접수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5월 2일 마감된다.

이곳 서민용 유닛으로는 스튜디오와 1~3베드룸이 있다. 월 렌트 519달러의 스튜디오는 1인 가구 기준 연소득이 1만9680~2만6400달러에 해당돼야 신청 가능하며, 822달러 스튜디오의 경우 3만69~3만8100달러다.

월 렌트 558달러의 1베드룸은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2만1086~2만5400(2인 가구 2만1086~2만9000달러)에 해당돼야 한다. 월 882달러 1베드룸의 경우 총 21개 유닛이 제공돼 가장 많으며, 신청 대상은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3만2195~3만8100달러(2인 가구 3만2195~4만3500달러)다.

2베드룸은 월 렌트 676달러의 경우 2인 가구 기준 연소득 2만5166~2만9000달러(3인 가구 기준 2만5166~3만2640달러, 4인 가구 2만5166~3만6240달러)에 해당돼야 한다. 월 렌트 1065달러 2베드룸은 20개 유닛이 제공돼 꽤 많은 편으로, 2인 가구 기준 연소득 3만8503~4만3500달러(3인 가구 3만8503~4만8960달러, 4인 가구 3만8503~5만4360달러)에 해당돼야 신청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곳 서민용 유닛은 소득 기준이 다른 곳보다 훨씬 다양해 선택 폭이 넓다.

◆맨해튼 북쪽=맨해튼 북쪽 할렘 지역에서도 서민용 유닛이 대량 공급되고 있다. 이스트 할렘에서는 3곳의 신축 건물(304 웨스트 152스트리트, 232 웨스트 149스트리트, 2797 프레드릭더글라스불러바드)에서 총 40개의 서민용 유닛에 대한 입주 신청이 31일까지 진행된다.

월 렌트 882달러의 1베드룸은 총 21개 유닛으로 가장 많다. 신청 대상은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3만2194~3만8100달러(2인 가구 3만2194~4만3500달러, 3인 가구 3만2194~4만8960달러)다.

◆브루클린=덤보에 위치한 신축 주상복합건물(181 프론트스트리트)에는 21개 서민용 유닛이 포함됐다. 루프톱과 주차장·피트니스센터 등이 건물에 포함돼 있으며, 신청은 오는 5월 1일까지다.

서민용 유닛으로 스튜디오는 없으며 1베드룸의 경우 월 렌트가 895달러로 총 9개 유닛이 있다. 1베드룸 신청 대상은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3만2057~3만8100달러(2인 가구 3만2057~4만3500달러)다.

2베드룸은 월 렌트 1082달러로 총 11개 유닛이 제공된다. 대상은 2인 가구 기준 연소득 3만8502~4만3500달러(3인 가구 3만8502~4만8960달러, 4인 가구 3만8502~5만4360달러)에 해당돼야 한다. 3베드룸은 월 렌트 1247달러로 단 1개 유닛이며, 3인 가구 기준 연소득 4만4605~4만8960달러 사이에 해당돼야 한다.

이스트 윌리엄스버그에서는 두 곳에서 서민용 유닛 입주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6층 높이의 신축 아파트(845 그랜드스트리트)에는 총 8개 유닛이 서민용으로 제공되고 있다. 1베드룸은 월 렌트 1020달러로 대상은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3만4972~3만8100달러 사이다. 월 렌트 1224달러의 2베드룸 신청 대상은 2인 가구 기준 연소득 4만1966~4만3500달러다. 신청 마감은 오는 4월 5일이다.

또 다른 신축 건물(73 몬트로스애비뉴)에서는 8개 유닛이 서민용으로 제공되고 있다. 월 렌트 985달러의 1베드룸(1인 가구 기준 연소득 3만3772~3만8100달러)과 1114달러의 2베드룸(2인 가구 3만8195~4만3500달러)이 있다. 마감은 오는 4월 17일이다.

◆다운타운 브루클린=이곳에서는 25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33 본드스트리트)에서 총 143개 유닛이 서민용으로 제공된다. 51개 유닛이 있는 스튜디오의 경우 월 렌트가 897달러로 연소득이 3만2640~3만8100달러(1인 가구 기준)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다. 52개 유닛의 1베드룸은 월 렌트 963달러로 신청 대상은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3만4972~3만8100달러, 2인 가구 기준 3만4972~4만3500달러다.

40개 유닛이 있는 2베드룸의 경우 월 렌트 1166달러로 2인 가구 기준 4만1966~4만3500달러, 3인 가구 기준 4만1966~4만8960달러, 4인 가구 기준 4만1966~5만4360달러에 해당하면 지원 가능하다.

건물 내부에는 최대 12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라운지, 야외 테라스, 세탁·체육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다. 서민용 유닛 신청 마감일은 오는 4월 14일이다.

◆브롱스=최근 개발 붐이 불고 있는 브롱스 노우드 지역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3160 웹스터애비뉴)에는 총 50개 유닛이 서민용으로 제공된다. 월 렌트 734달러의 스튜디오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신청 대상은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2만6503~3만1750달러 사이다.

10개 유닛이 제공되는 월 렌트 943달러의 1베드룸은 1인 가구 기준 3만3703~3만8100달러(2인 가구 3만3703~4만3500달러)에 해당돼야 한다. 월 렌트 1132달러의 2베드룸은 서민용 유닛이 12개로 가장 많으며, 2인 가구 기준 연소득 4만217~4만3500(3인 가구 4만217~4만8960, 4인 가구 4만217~5만4360달러)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오는 5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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